안녕하세요, 19회 졸업생이자 목련장학생 4회 이영재입니다.
그간 종종 보기만하고 글올리는게 처음이네요.
제가 학교다니면서 목련장학회라는 곳을 알게되고 또 그 곳에서 많은 선배님들을
뵙게 되면서 처음엔 어렵기도 하고 불편해서 모임이 있을 때마다 참석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꼭 참석해야 겠다 결심을 하게 되었던 것중 하나는
장학금을 받기만 하던 제가 졸업을 하고 목련장학회의 장학생이자 회원이 되서
재학중인 목련장학생들을 모임에서 보게 되면서 새삼 내가 그래도 목련장학회에 도움되는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항상 관심갖고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임에서는 항상 막내였던 제게도 후배가 생겼습니다.^^ 28회 유정환!! 정환이를 보면서
저를 비롯한 목련장학생들이 관심갖고 더 열심히 해야 목련장학회가 빛이 날거라 생각했습니다.
말이 많이 길었네요^^ .
항상 발전하고 선후배간의 끈끈함이 더 깊어질 수 있는 목련장학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자주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욤.. 다음을 기약하며..^^